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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활동사진
당진도시공사, 집중호우 피해지역 재난복구활동 실시


당진도시공사, 집중호우 피해지역 재난복구활동 실시
당진도시공사(사장 김양수)는 지난 7월 17일 집중호우로 인한 당진천 범람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재난복구활동을 7월 18일(금)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복구활동은 피해를 입은 당진시 채운동 소재 대호스텐철강과 화덕갈비 등 두 곳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었으며, 김양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9명이 참여했다.
대호스텐철강에서는 철강자재와 각종 장비가 침수되어 현장 내 쓰레기 및 자재류를 정리하고 청소하는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화덕갈비 식당에서는 침수된 식기류 세척 및 오염된 내부 청소작업을 지원했다.
당진도시공사 김양수 사장은 “지역사회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공공기관이 앞장서 돕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재난복구와 복지 향상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측은 이번 복구활동에 더해 임직원 자발적 참여를 통한 호우피해 구호성금 모금도 추진할 계획이다.